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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project] 이동욱&찔레꽃 flower project _ 이동욱 / 2018 / 콘테 연예인은 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꿀수록 아름다워지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면서 자칫 하면 시들어버리기도 하고 여린점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꽃 그리는것도 좋고 연예인 그리는것도 좋고 해서 그 둘을 함께 그리기로..! 오랜만에 이 시리즈 작업을 완성한것 같다 :)최근 이동욱의 화보를 보고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하면서도 소담스러운 찔레꽃이 떠올라서 함께 매치해보았다.
여름의 요정, 자두 여름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자두.더운 여름날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씻어놓은 자두를 한입 베어물면 혀끝까지 새콤하기도, 입안가득 달콤하기도 하죠.새콤해도 놓을수 없는 향긋한 자두는 여름 과일의 요정이라고 생각해요!여름이 떠나가는 지금, 한없이 더웠지만 아쉬운 마음에 자두를 선택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을자두인 추희! 추희 자두를 가지고 한번 그려봤어요 :) - 그라폴리오 콜라보레이션인 '농산물, 그림이 되다 - 우리 농산물, 세밀화 일러스트 공모전' 에 출품한 작업입니다 :)https://www.grafolio.com/works/614714
멧갈라2018 배우들 일부컷 이번 멧갈라에 배우들 머리장식이 특히나 아름다웠다 짱짱취향저격인거 모아서 슈슉
푸르른 장미 처연하기도 화려하기도 고요하기도 한 장미 2018.04.28. Only 므른잉크-청현색
[일러스트/포스터] Starting Art and progress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미술을 해왔고 앞으로도 해나갈것이라 생각한다.문득 어떤 일생을 거쳐왔는지 그려내보면 어떨까싶어 붓으로 길을 내어 그 위에 조각들을 얹어보았다. 현재만 바라보던 때도 있고 가고있는 길 밖을 보던 때도 있었다.점차 안정되어 멀리 내다볼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는 마음.
Winter 발위에 내려 앉은 크리스마스. 2017.11Illustrator
매일 밤 매일 밤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가는 나의 동네.
눈 구경 사랑스러운 존재들과 함께하는 눈 구경
이런 저런 펜화들 학교 작업실 - 2012, 컴퓨터 싸인펜 Bus - 2013, 검정 색연필 Out Side - 2013, 하이테크펜 Bus - 2014 'Cafe' -2014 '시선' - 2014, 펜
고민의 맥주 꼭, 고민은 밤에 많이 곱씹어진다. 낮에는 코끝에 잠시 머물다 가는 각종 냄새들처럼 지나쳤다고 생각해도밤이 되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던것 마냥 다시 머릿속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기 마련이다. 한없이 고민의 품안으로 들어가다 고개를 들면이 세상에 속 시끄러운건 나뿐이 아닐까 하는 고요한 공기가 흐르는 밤. 비워낸 맥주병에 고민을 채워 버릴 수 있기를 바라며나도 모르는 희망이 어디엔가는 있었으면 하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