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일러스트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Flower project] 이동욱&찔레꽃 flower project _ 이동욱 / 2018 / 콘테 연예인은 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꿀수록 아름다워지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면서 자칫 하면 시들어버리기도 하고 여린점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꽃 그리는것도 좋고 연예인 그리는것도 좋고 해서 그 둘을 함께 그리기로..! 오랜만에 이 시리즈 작업을 완성한것 같다 :)최근 이동욱의 화보를 보고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하면서도 소담스러운 찔레꽃이 떠올라서 함께 매치해보았다. [한강의 밤] 얼마전, 한강에서 행복했던 밤을 기억하며. [선릉/한티] 트라이어게인, 한티/선릉 사이에 있는 트라이어게인 커피. 지인분께서 도쿄여행을 다녀오시며 다양하고 좋은 원드를 사오셨고, 시음회를 열어주셔서 참가하게되었다. 커피머신은 없는 곳이고, 필터커피를 파신다.작은 공간이지만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가면서도 기분이 좋아졌다 :) 푸어오버로 원두를 쭉 내려주셨는데 다양한 원두를 한자리에서, 또 몇가지는 사장님이 내리는 방법을 수정해가며 맛보게 해주셨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하고 어떤향이라고 표현해야할지는 모르지만 ㅋㅋㅋㅋㅋ 중간에 맛보여주신 밀크티ㅠㅠㅠㅠㅠ진짜 맛있었다. 일행분이 마지막것을 사가셔서 아쉬워썽.... 다음에 혼자도 가서 쉬다 오고 싶은 공간이었당 :)종종 시음회를 여신다고 하여 인스타도 바로 팔로해두었다. 틈새로 빛이 부서지는 초여름 오후, 틈새로 빛이 부서지는 초여름 오후 살짝 풀내음과 습한 냄새가 섞이는 여름냄새가 나기 시작할때즈음,오후가 되면 풍겨오는 분위기를 좋아한다.나른한듯 더운듯한 햇살이 벽에 부딪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한없이 차분하게 마음이 내려앉고만다. 멧갈라2018 배우들 일부컷 이번 멧갈라에 배우들 머리장식이 특히나 아름다웠다 짱짱취향저격인거 모아서 슈슉 건물 내부 일러스트 작업 부산에 새로 생길 프리마켓 내부에 대한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그냥 손으로 끄적이는 정도만 하다가 이렇게 작업한건 거의 처음이라 처음에 좀 버벅였지만 나름 재밌었다.급하게 오픈하길 원하셔서 전체적으로 텍스쳐를 거의 넣지 못한게 아쉬움.. 특히 옷들 ;ㅅ; 그리고 간단한 SNS 홍보 이미지도 만들어드렸다. 지인 초상화 작업 지인 초상화 작업 인물과 꽃을 그리는 작업을 좋아한다. 때문에 지인들에게 선물을 할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꽃이나 식물, 컬러등을 물어보고 그에 맞게 조합하거나 답변을 기반으로 그 외에 상황에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들을 함께 그려 넣는 작업을 종종 하고있다. 지인이 좋아하는 관엽식물과 히아신스를 함께 :) [스케치 + 소묘 단계] [완성본] 연남 방앗간에서 열린 '음식을 읽다'의 음식 일기장. 연남동의 연남방앗간에서 '음식을 읽다'라는 전시가 5/6 까지 열리고 있다. 음식에 관련된 국내 잡지를 비롯하여 에디터분들이 해외에서 모아온 해외 잡지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블라인드북 형식으로 각 책 별로 다르게 구성된 굿즈와 함께 살수 있다. 그래서 나도 샀지롱 > 푸르른 장미 처연하기도 화려하기도 고요하기도 한 장미 2018.04.28. Only 므른잉크-청현색 틈 시리즈_no.3 올곧은 직선 사이로 보이는 세상 틈 시리즈_no.3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