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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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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빙 빈센트 관람 후기 '러빙 빈센트'를 보고 왔다.상영관도 많지 않고 그마저도 회차가 얼마없어 이래저래 속상했다. 나는 수유 메가박스에서 관람! 다행히 화요일 저녁 회차가 있었다. 솔직히 고흐의 작품은 몇 점을 좋아하고 크~~~ 고흐가 세계 채고야~~~ 까지는 아니지만... 하지만 중학교때, 아크릴을 쓰며 모작을 했었기에, 그리고 그림을 하기에 애정이 없지는 않은 그런 화가이긴 하다. 애정의 정도야 어떠하랴 거장에 관한 영화인걸 6ㅅ6 그러나 그런것을 다 떠나서 한번 꼭 볼만하다 생각한다. 특히 영화관에서.지금껏 터치감을 살린 영상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다양한 주제로 종종 작가들이 행해오던 작업이었다. 허나 포토샵에서 커스텀한 브러쉬를 이용하여 작업한 짧은 릴로 형성된 디지털 작업이 많았다면 유화로 이렇게 방대한 양을 언제..
2017.2 여행을 떠나고 싶다. 오롯이 혼자 떠나서 한참 쉬다오고싶은 그런 기분. 그럼 조금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
[해운대] 2011년의 해운대 2011년, 부산국제 영화제에 갔을 때 노을지는 해운대.
기숙사냥이 학교 기숙사 앞 화단의 고양이. 매일 편안한 자세로 화단에 드러누워 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올 봄에는 특히나 화사하게 핀 철쭉 사이에서 미모를 뽐내던 :3 잘먹고 다니는지 점점 통통해지고 있다.
란도질 그간의 란도 몇 장 누구거더라. 은민이건가? 동방에 있더 기타 야조 흙일때 부분 컷 학교 근처에 있던 꽃. 너무 예뻐 교수님이 가져오신 조약돌 모양의 초콜릿! 방울토마토 !_! 이 사진을 많이들 좋아하더라 새벽 5시, 기숙사 근처의 철쭉 집가는 정류장장장 과실 천장. 높- 다.
학교의 봄 학교 예대 앞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다들 포토타임 용두리 앞에도. 공대 앞 개나리와 함께 한 벚꽃 :)
Bye 2012 다가오는 연말모임을 위해 연말카드를 만들었더랬다. 그사세를 종일 틀어놓고 책상 앞에 붙어서 자그마한 연말카드를 만들었다. 이렇게 한 해는 또 가고 과거의 기억이 추가될것이다. 좋든 싫든 다 묻고 2013년을 맞이해야지
겨울 벌써 한 해가 다 가려고 하는지 겨울이 다가온다. 작년 겨울, 이 아저씨를 매일 보던 그 곳에는 더이상 가지 않지만 이 때 들었던 음악이나 온도가 많이 생각나는 새벽. 아저씨는 아직도 별을 바라보고 있나요
2012년 새해 맞이 해돋이 2012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가족끼리 해돋이! 작년에는 호미곶을 갔고 올해는 속초로~ 여기는 속초 아바이마을 근처 :) 우리가족은 부근의 다리 위에 차를 대놓고 관람 ㅎㅎ 처음에는 해 안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왠걸 너무 예쁜 색을 빛내며 해가 나타나서 기분이 매우 좋아진 :) 핸드폰의 한계로 저정도밖에 못 찍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한 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