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러빙 빈센트 관람 후기 '러빙 빈센트'를 보고 왔다.상영관도 많지 않고 그마저도 회차가 얼마없어 이래저래 속상했다. 나는 수유 메가박스에서 관람! 다행히 화요일 저녁 회차가 있었다. 솔직히 고흐의 작품은 몇 점을 좋아하고 크~~~ 고흐가 세계 채고야~~~ 까지는 아니지만... 하지만 중학교때, 아크릴을 쓰며 모작을 했었기에, 그리고 그림을 하기에 애정이 없지는 않은 그런 화가이긴 하다. 애정의 정도야 어떠하랴 거장에 관한 영화인걸 6ㅅ6 그러나 그런것을 다 떠나서 한번 꼭 볼만하다 생각한다. 특히 영화관에서.지금껏 터치감을 살린 영상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다양한 주제로 종종 작가들이 행해오던 작업이었다. 허나 포토샵에서 커스텀한 브러쉬를 이용하여 작업한 짧은 릴로 형성된 디지털 작업이 많았다면 유화로 이렇게 방대한 양을 언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