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20)
[Flower project] 이동욱&찔레꽃 flower project _ 이동욱 / 2018 / 콘테 연예인은 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꿀수록 아름다워지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면서 자칫 하면 시들어버리기도 하고 여린점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꽃 그리는것도 좋고 연예인 그리는것도 좋고 해서 그 둘을 함께 그리기로..! 오랜만에 이 시리즈 작업을 완성한것 같다 :)최근 이동욱의 화보를 보고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하면서도 소담스러운 찔레꽃이 떠올라서 함께 매치해보았다.
여름의 요정, 자두 여름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자두.더운 여름날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씻어놓은 자두를 한입 베어물면 혀끝까지 새콤하기도, 입안가득 달콤하기도 하죠.새콤해도 놓을수 없는 향긋한 자두는 여름 과일의 요정이라고 생각해요!여름이 떠나가는 지금, 한없이 더웠지만 아쉬운 마음에 자두를 선택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을자두인 추희! 추희 자두를 가지고 한번 그려봤어요 :) - 그라폴리오 콜라보레이션인 '농산물, 그림이 되다 - 우리 농산물, 세밀화 일러스트 공모전' 에 출품한 작업입니다 :)https://www.grafolio.com/works/614714
멧갈라2018 배우들 일부컷 이번 멧갈라에 배우들 머리장식이 특히나 아름다웠다 짱짱취향저격인거 모아서 슈슉
[냠냠그림] 홍대 움트 케익 홍대 움트의 딸기 생크림 케익(?)과 레몬 스위트. 딸기도 맛있었지마 레몬 최고b 너무 달지않고 상큼하면서 처음 주셨을때 살짝 얼어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식감까지. 취향저격이었다ㅠㅠ
푸르른 장미 처연하기도 화려하기도 고요하기도 한 장미 2018.04.28. Only 므른잉크-청현색
틈 시리즈_no.5 눈내리는 창문 밖.틈 시리즈_no.5 / 2018.01 / 콘테
배상면주가의 민들레 대포 한 때 친구랑 이거에 꽂혀서 학교근처에서 곱창볶음과 함께 엄청 마셨던 기억이 있다. 살짝 달면서 순하고 가벼운데 살짝 기름기도 도는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술 중 하나.
잠식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읽을때면, 한없이 아래로 잠기는 듯한 느낌이 들곤 했다.책을 읽는 기간 내내 차분해 지곤 했다. 드라마 청춘시대도 보다보면 스쳐가는 여러가지 생각과 과거의 기억들이 나를 지그시 누르는 느낌이 든다. 단단한 것이 나를 내리누르는 느낌이 아닌 그 느낌은 수영장에서 잠수를 했을때와 유독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 것은 얼마 전 이었다. 감정들에 잠식되게 하는 두 가지
북촌 어느 골목길 초여름이 다가오던 그때, 북촌의 어느 골목길
맥주 일러스트_1.데스페라도스, 블랑, 블루문, 카스, 필스너 우르켈, 하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