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 급작스럽게 떠난터라 마지막을 보지 못한 친구가 내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혹시 부탁을 들어줄수 있겠냐고 해서 흔쾌히 수락했다.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매일 밤 마룻바닥을 두드리며 걸어오던 발톱소리도 사라지고. 돌아오는 발자국 소리와 함께 엉키던 짖는 소리도 사라지고. 많은 것이 허전함을 알기에 더 정성들여서 그린..
---- 반려견, 반려묘 그려드립니다.
가격 문의 : koo.sieo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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