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_Kkookkoo 2012. 7. 3. 20:41

 

고등학교 2학년 겨울에 그린 그림인데 집에 챙겨오고 싶어도 챙겨올 수가 없다...

어디있는지를 모르기 때문..ㅠ_ㅠ......

고등학교 3년 내 그린 그림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이고 제일 열심히 그린 그림인데 전시 때도 이상하게 걸려있어서 내가 다시 걸고, 후에 실기실에 전시될 때도 이상하게 걸려있어서 마음이 아팠던 그림 ..

힝 이거 어딨니...내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