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71228-180101 BANGKOK

[BANGKOK] 3일차 -② 왓포 사원, 쏨분씨푸드(시암스퀘어점), 시암파라곤 야경, 빅씨마켓

꾸꾸_Kkookkoo 2018. 2. 5. 14:14

왓아룬에서 왓포로 가는 배는 8밧이다. 줄 서서 기다리면 돈을 내고 바로 배에 탑승!


이 배는 아니지만 6ㅅ6....




내려서 왓포로 가는 길에 있던 노점? 중에서 패션 후르츠 주스를 사마셨는데,

진짜 맛있었다ㅠㅠ....우리나라에서 먹을때는 신게 많아서 좋아해도 실패하곤 하는데

진짜 달고 새콤하면서 시원하구 최고였다 8ㅅ8bbbbb





물 한병이 무료인 왓포 사원.

그럴법해....크고... 더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기도 입구부터 화려하당 빠밤빰빰☆



특이한 자세를 하고 있는 조각상(?)이 곳곳에 진짜 많았다.

그래서 하나는 따라 찍기도 하구 ㅋㅋㅋㅋ




왓아룬은 뭔가 화이트를 기반으로 화려한 느낌이면 왓포는 컬러풀한 화려함+금빛이 쨔라잔쨘





이런 디테일이 참 아름다웠다.







입이 벌어지는 세공들 6.6)~




내부에 꼬불꼬불 뭔가 더 있는것 같았지만 약간은 패스했다. 이미 너무 힘이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녀와서 짠내투어에서 다시한번 마주한 와불상을 우리도 당연히 보았다.

정말 궁금했는걸!



두리안 같은 머리를 하고 계신 부처님_()_



아 진짜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컸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쪽을 어떻게 나눠서 어떻게 떠냈을까.....하는....6ㅅ6.....




중간에 이런게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전부다 이렇게 세공(?) 되어있는데 너무 예뻤다.


텍스트도 아름다워 606!!!!!



머리부터 발끝까지 걸어가는 것도 꽤나 간다. 사진 찍으며 걸어가니까 더 한참임ㅋㅋ



발도 짱짱커요



멋지당. 꼭 가볼만한 곳이다.

들어갈때 신발 담을 비닐봉지가 왼편에 담겨있어 거기서 비닐 꺼내서 담아 들어가면 된다.




마감이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신경쓴것들이 보이는 이런 장식들에 자꾸 눈이 갔다.



주름도 이렇게 표현 해 둔것도 크으bbb




세상..... 작업하신분들... 존경....



무료로 주는 물 한병을 받으러! 

찌그매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서 순식간에 원샷하고 쓰레기통에 슈우우웅



왕궁도 볼까 했었던 새벽의 우리를 말리며 배타고 다시 사판탁신으로 가기로 했다.

다시 왓아룬으로 가서 사판탁신으로 가야했다.



돌아갈때도 15밧짜리 오렌지라인으로

돌아갈때는 여기 서있으면 안내하는 분이 돌아다니며 돈을 받고 티켓을 건네준다.




힘들고 지치고 배가 고파서 점심 먹으러 갔다.

태국에 왔는데 푸팟퐁커리는 한번 먹어줘야지 싶어서

유명하다는 쏨분씨푸드로 갔다.(사실 더 찾기 귀찮았음)



시암 파라곤에 있대서 찾다가 보니 스퀘어래서 아나ㅡㅡ 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직원에게 말하면 번호표 뽑아주고 A19 B23 이런식으로 두...분류???로 나뉘어서 부르는데 한쪽은 2-3명 손님이고 한쪽은 좀 더 대인원인 경우 같았다.

생각보다 오래 안기다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여지껏 잘 못본 한국사람 여기서 다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모반 사랑합니다.




밥도 따로 시켜야한다. 이건 밥 작은거!


어........ 게살 어쩌고...였나... 암튼 다른 블로그에서 맛있대서 시켜봄


모닝글로리 볶음도 하나.


막 "와 ㅁㅊ 대존맛탱"은 아니고 그냥 맛있는 느낌? 6ㅅ6?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긴했지만 막 이건 ㅁㅊ 꼭 여기서 먹어야해!!는 아닌것 같았다.

다른 가게도 맛있다던데 하루 더있거나 했으면 먹어봤을듯 싶다.


그리고 나올때 되니 아까 대기인원의 2-3배가 기다리고 있었다....ㄷㄷ



그리고 나와서 빅씨마켓으로 고우고우

연말이었어서 시암파라곤 앞이 예뻤다.



☆화☆려☆



건너가는 육교에서 바라본 해피뉴이어 메세지 :)



빅씨 1층가서 동공지진이라면 2층으로 올라가자.(우리 이야기)

ㅇ..어디가 마트야...? 하다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니 좌라락 눈 앞에 펼쳐졌다..ㅎㅎㅎㅎ


확실히 전체적으로 고메마켓보다 저렴했고, 쿤나 같은 경우는 어느 금액 이상 사면 사은품도 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다. 마담행 비누도 묶어서 팔기도하고.


계산하면 계산대에서 알아서 담아주는데 봉지가 작은 것 뿐이었는지 우리봉지가... 8봉진가...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친구가 봉지를 훅 줄여줬다.




그리고 빅씨에서 사온 것들로 맥주타임 빰빰빰

똠얌꿍맛 김과자도 사왔는데 저기서 먹을 때는 1도 똠얌꿍 맛이 아니었는데

며칠전 집에서 먹으니 똠얌맛이 훅 느껴졌다. 그때그때 느껴지는게 다른가부다.




라면도 뇸뇸

똠얌꿍과 그린커리 맛이었다. 역시나 마마 라면!


그리고 호텔 아래에 있는 마사지 샵에 다녀왔다.

후기는 여기에

http://justnjust.tistory.com/150?category=803210


그리고 샤워하고 완전 꿀잠 중의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