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71228-180101 BANGKOK

[BANGKOK] 2일차 - ② 아시아티크, 여권지갑, 쇼핑샷

꾸꾸_Kkookkoo 2018. 2. 1. 16:43

카오산로드에서 해가 지고,


  

어떤 가게의 해지기 전과 후! 엄청 달라서 ㅋㅋㅋ 찍어봤다.




ㅎ ㅏ 그리고 우리를 결국 택시타게만든......

수상버스 더 늦게까지 있다는 줄 알구 엄청 호오오 하고 놀다가 8시쯤 수상버스 타러가니 없다구..^^

7시반이 막차라구....ㅎ 그러면서 앞에있던 사람들이 툭툭이 타고 가란다. ㅎ ㅏ


근데 막 300밧부르길래 엥 그거내고 툭툭 탈거면 택시타지=ㅅ= 해서

택시를 잡음. 근뎋ㅎㅎㅎㅎ 미터기 켜자니까 지는 미터기모른다고 미터기를 뚝 꺼버렸다.

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시아티크 간댔더니 멀다고 

400부르길래 ㄴㄴ200 했더니 ㄴㄴㄴ 350 

우리는 또 ㄴㄴㄴ 300ㅡㅡ 미터기 켜던지 ! 했더니 결국 300에 가기로.


쩄든 탔더니 좋더라 편하구 알아서 착 데려다주궁..ㅋㅋㅋㅋ

그렇게 간 아시아티크.

예뿌다앙



일단, 여권지갑 만들었다. 가격은 모든 집이 그냥 100밧으로 통일. 이름 하나+데코하나에 100!


나랑 친구는 저 검정같이 띠를 두르는걸로 해달랬더니 20밧 더달래서 구랭 ㅇㅅㅇ~ 하고 저걸루!

다들 맡기고 놀다온대서 오래걸리나ㅠㅠ했는데 우리 앞순서 외국인 하는거보니 별로 안걸리길래

그냥 기다려서 만들었다.



대략 이런 분위기당.



내꺼! 만족 히히




그리고 친구는 신발도 샀다.


원래 얼른 보고 그럼 마사지를 할까!! 했는데 시간 너무 애매하고 사판탁신 가는 무료수상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그것도 엄청 오래걸려서 마사지를 위해서라도 빠르게 안움직였으면 지하철 막차도 놓칠뻔했다.


이렇게 생긴 배가 대체 뭔가 했더니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배였다.

부러웠쏘.... 담엔 배 있는 리조트에서 한번 자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




그리구 한참을 기다려서 수상버스타고 사판탁신역으로 꼬우우우우








둘째날의 쇼핑샷><

저 캔디랑 망고.... 아시아티크에서 샀더니 짱 비쌌다^^... 이날은 몰랐지만 짜뚜짝이나 빅씨 가니까 비싼거였닿ㅎㅎㅎㅎ 야돔은 똑같았지만.

코끼리 동전지갑두 카오산로드에서 4개고르고 100줬는데 짜뚜짝은 막 6개에 100 이래쏘...

그래도 골라서 살수 있었던거에 만족+동전지갑 절실히 필요했음 으로 집에 올때까지 엄청 잘썼다.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숙소에서 맥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