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두번째날 ① 중샤오푸싱 스타벅스, 내츄럴키친

둘째날 아침.

다이어리오브 타이페이 호텔 완구오 지점은 조식쿠폰이 ㅋㅋㅋ KFC당.

오전에 가서 받아가지고 KFC를 가서 먹으면 되는 것!

근데 받아놓고 준비하다 시간가서 하루는 못...먹....ㅠ_ㅠ큽

일정 시작~

이렇게 가운데가 시원하게 뻥 뚫린 대만의 지하철. 뭔가 시원하게 트여있는 느낌이었당.

중샤오푸싱역에 내려서 걸었다.

일단 배가 고프니깐.... 다른나라의 스벅도 한번씩은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6ㅅ6!

스벅 꼬우꼬우

휴지가 구비되어있는 방식이 넘 좋았다. 우리나라 스벅 휴지는 빼다가 찢어지구 그러니깐 8ㅅ8

뺴기 힘든데 그게 아녀서 좋았다.

한참 돼서 기억은 안나는데 무튼 아침으로 먹을 수 있게 빵을 시켰당><

컵에 이렇게 문구를 써주셔서 ㅋㅋㅋ 귀엽다고 친구랑 사진찍구 기분좋게 먹고 밖으로!

여행 내내 진짜 종일 걸었는데 그 시작. 중샤오푸싱 역 근처의 풍경

중샤로푸싱에 내린 목적 : 내츄럴키친 ☆ 룰루

급 결정한 여행이라 어딜가고싶어서 대만을 결정하고 ㅋㅋㅋㅋ한게 아니어서

여행책자 보다가 내츄럴키친에 귀여운것들이 많대서 구경갔당.

귀여운것 진짜 많았다ㅠㅠ 주방용품들 어쩜 이러케 귀요웡.....

쟈근 포크랑 수저 세트로 사고 맥주마실때 안주담기좋은ㅋㅋㅋㅋㅋ 플라스틱 접시도 사고

주방용품에 관심 많은 사람에게 춫천!

여기말고 다른 지점도 갔는데, 여기가 더 물건이 많았당.

구매하면 쿠폰도 찍어준다 ㅋㅋㅋㅋㅋ 다 찍을일은 없겠지만 기념하기 좋은!ㅋㅋ

그리고 우기답게^^^^^^ 나오려는데 비가 진짜 미친듯이 쏟아져서 대기하다가 나와서 걸었다.

백화점에 도큐핸즈가 있다고 해서 또 귀여운것들을 찾기위해 + 친구는 귀여운 공책을 사기위해 고고

저 손 맞잡고 있게 손잡이 만든게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웠다.

(근데 살건 없었음)